아름다운 왓포 사원 (사진=세일여행사 제공)
이색적인 여행지는 언제나 즐거움을 선사한다. 방콕, 파타야는 태국의 매력을 한껏 알 수 있는 여행지로 오랫동안 사랑 받고 있다. 오직 태국에서만 볼 수 있는 이색적인 여행지를 세일여행사가 소개한다.
◇ 왓포 사원
태국에서 가장 큰 불상이 있는 방콕의 가장 오래된 사원이자 공식적인 사원이름이 너무 길어 간단하게 줄여 쓰고 있다.
와불이 있어 와불사라고도 하며 타이마사지의 탄생지라 불리는 유명한 태국의 대표적인 사원이다.
황금절벽사원은 태국에서만 볼 수 있는 풍경이다. (사진=세일여행사 제공)
◇ 황금 절벽사원1996년 전 국왕인 푸미폰 국왕(라마 9세)의 즉위 50주년을 기념하며 약 60여억을 들여 조성한 황금 불상이다.
국왕의 만수무강을 기원하는 의미로 만들어졌고, 세계에서 가장 큰 불상이라는 점에서도 의미가 큰 곳이다.
독특한 경험을 할 수 있는 수상시장 (사진=세일여행사 제공)
◇ 파타야 수상시장파타야에서 싸타힙 방면의 쑤쿰윗 로드 위에 자리한 수상 시장이다. 담넌 싸두악이나 암파와 수상 시장과는 달리 이 곳의 수상 시장은 인공적으로 조성됐지만, 수로를 따라 장이 펼쳐지는 수상 시장의 면모는 그대로 보여준다.
농눅빌리지는 꼭 한번 들러봐야 할 곳이다. (사진=세일여행사 제공)
◇ 농눅 빌리지
'쑤언 농눗' 이라고 불리는 이 곳은 파타야 남쪽 15km 지점에 자리한 정원으로 구석구석 둘러보는데만 약 3시간이 넘는 시간이 걸릴 정도로 규모가 큰 테마정원이다.
깔끔하게 단정된 정원은 물론, 태국 전통 민속 무용, 타이 복싱, 코끼리 쇼 등을 즐길 수 있다.
◇ 알카자 쇼프랑스의 리도쇼, 미국 라스베이거스 쇼와 더불어 세계 전통 민속춤의 3대 쇼 중 하나이다. 태국을 대표하는 티파니 쇼와 함께 파타야를 대표하는 트랜스젠더 쇼이기도 하다. 태국 파타야에 방문하면 반드시 봐야 하는 특별한 체험 공연이다.
한편, 세일여행사는 막바지 여름 휴가, 친구와 가족 추천, 동남아 여행이 처음인 여행객을 위해 맞춤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발마사지를 전신마사지로 업그레이드해주며 세계 3대쇼 알카자 쇼도 포함된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자.
취재협조=세일여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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