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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겨진 일본의 휴양지 ‘아마미오시마’ 섬



여행/레저

    숨겨진 일본의 휴양지 ‘아마미오시마’ 섬

    지상에 천국이 있다면 이런 풍경이지 않을까 싶은 아마미오시마. (사진=투리스타 제공)

     

    큰 맘 먹고 해외 나가 진정한 휴가를 즐긴 적이 얼마나 있던가. 막상 어렵게 시간 내고 돈 들여 해외로 나가면 붐비는 사람들로 인해 마음의 여유만 사라질 뿐이다. 바쁘고 지친 일상에서 벗어나 머릿속을 비울 수 있을 때 비로소 휴가라고 말할 수 있다. 황홀한 석양과 자연경관, 친절한 사람들 등 그 곳의 수식어만 들어도 마음이 편안해진다.

    더 씬은 객실에서도 아름다운 오션 뷰가 펼쳐지고 비가 오더라도 더욱 신비로운 자연을 느낄 수 있어 결코 실망하는 법이 없다. (사진=투리스타 제공)

     

    지상에 천국이 있다면 이런 풍경이지 않을까 싶은 아마미오시마. 가고시마 현에 속한 이 비밀스런 섬에는 럭셔리 리조트 '더 씬'이 있어 휴식에 품격을 더해준다. 더 씬은 객실에서도 아름다운 오션 뷰가 펼쳐지고 비가 오더라도 더욱 신비로운 자연을 느낄 수 있어 결코 실망하는 법이 없다.

    고집스러우리만치 객실 내의 벽면부터 모든 인테리어 소품까지, 전부 화이트다. (사진=투리스타 제공)

     

    더 씬의 모든 객실의 특징은 꾸미지 않았다는 점에 있다. 고집스러우리만치 객실 내의 벽면부터 모든 인테리어 소품까지, 전부 화이트다. 덕분에 블루 엔젤 빛의 바다와 청명한 하늘만 전면 창을 통해 부각된다. 순수한 아마미오시마의 매력을 십분 활용한 영리한 콘셉트다. 자연의 미를 극대화한 객실의 콘셉트는 욕실에서도 유지된다. 벽 창가에 자리한 욕조에서 시선의 방해 없이 거품욕을 하며 바다를 바라보는 달콤함은 바로 더 씬이기에 가능하다. 

    블루 엔젤 빛의 바다와 청명한 하늘은 전면 창을 통해 부각된다. (사진=투리스타 제공)

     

    아마미군도에서 공수한 섬 토마토와 핑크 그래곤후루츠, 하얀 흑설탕 등 더 씬에서만 맛볼 수 있는 재료로 계절감 넘치는 섬 요리를 맛볼 수 있다는 것도 더 씬의 자랑거리. 아름다운 바다와 땅에서 자란 재료의 풍미를 제대로 즐길 수 있도록 불필요한 조미료는 전부 배제시켰다. 이탈리안 요리에 마늘과 고추를 일절 사용하지 않는 파격적인 조리법에도 불구하고 이곳에서 즐기는 요리는 모두 최고라는 찬사를 받고 있다.

    노천 온천을 즐기며 바라보는 저녁노을이나 옥상에 놓인 소파베드에 누워 밤하늘의 쏟아지는 별을 감상해보자. (사진=투리스타 제공)

     

    더 씬에서는 오염되지 않은 섬의 컨디션을 최대한 즐길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노천 온천을 즐기며 바라보는 저녁노을이나 옥상에 놓인 소파베드에 누워 밤하늘의 쏟아지는 별을 감상해보자. 최고의 힐링에 저절로 감사하게 된다.

    한편 아마미오시마 섬의 자연을 두 눈에 담는데 집중하고 싶다면 '투리스타'는 어떨까. 여행객 타입에 맞추어 토탈 솔루션 서비스를 제공하기 때문에 그 어떤 것도 신경 쓸 필요 없다. 신개념 대행서비스인 비자와 여권 신청, 전문통역, 픽업 샌딩은 물론 항공, 호텔, 차량 렌탈, 관광, 공연, 전시티켓 예약 등 여행의 모든 것을 고객 타입에 맞추어 신경써준다. 어렵게 시간, 비용 들여서 온 여행, 즐기기만 하면 된다.

    취재협조=투리스타(www.turis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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