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배너 닫기

전체메뉴보기

"더러운 돈에 영혼을 팔라 하나"…위안부 재단 비난 세례

뉴스듣기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카카오톡 URL



사회 일반

    "더러운 돈에 영혼을 팔라 하나"…위안부 재단 비난 세례

    뉴스듣기

    재단, '현금 1억원 지급' 강행 방침에 네티즌들 일갈

    (사진=박종민 기자/자료사진)
    지난해 '12·28 한일합의'에 따라 설립된 화해·치유재단이 위안부 피해자들에게 현금 지원을 시작하겠다고 밝히면서 온라인상에서는 이에 대한 반발의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다. (관련기사 : 위안부재단 "동의한 피해자에게 1억원씩 지급")

    일부 피해 할머니와 시민단체에서 합의 무효화를 주장하고 있는데다 소녀상 이전, 아베 총리의 사과 등의 문제가 아직 해결되지 않았음에도 국내 반대 여론을 무시한 채 '현금 지급'을 강행하고 나섰다는 것이다.

    scki**은 "푼돈으로 일제 피해자와 가족의 양심을 팔아버리는 행위를 정부가 하다니 부끄럽다"라면서 "일본에게 정식적으로 사과를 받고 진행했었어야 했다"고 일침을 가했다.

    ok57**는 "어디감히 그 더러운 돈에 위안부 할머니들의 영혼을 팔려고 하냐"고 했고 vlsa**도 "부끄럽다 돈이 필요하면 그 돈은 국민성금으로 확보해도되는거다"라며 "일본의 진실된 사과가 먼저다 돈이 아니다"라고 지적했다.

    frie**은 "역사적 뼈아픈 상처를 이런식으로 무마시키다니 대한민국이 거지도 아니고 피해자들에게 돈만 주면 끝인가? 그 어떤 무엇으로도 상처를 치유받을수 없는 것을 이렇게 허무하게 처리하다니"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urec**는 "돈 1억에 자존심을 팔아야 하는 할머니들께 정말 죄송하다는 말 밖에...이 순간은 우리 국민 모두의 자존심이 뭉개지는 순간이다"라면서 "돈 1억을 위해 국민들 마음을 이렇게 뭉개도 되는거냐?"며 성토했다.

    free**도 "화해는 누가 붙인 이름이냐. 사과대신 억지로 돈 받게 해주는게 도대체 어떻게 용서고 화해냐"라고 비난했다.

    (사진=윤창원 기자/자료사진)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의 명예회복과 그동안 입었던 상처에 대한 치유가 우선이라는 반응도 잇따랐다.

    mik0**은 "굴곡진 역사의 희생된 위안부 할머니의 인생을 누가 보상해주나? 돈보다는 진실된 일본의 사과와 위안부 할머니의 명예회복이 우선이다"라고 지적했다.

    team**도 "피해 당하신 할머님들이 합의 무효화를 외치는데 이렇게 해도 되는거냐"며 "할머님들의 입장에서 생각해라. 이분들의 자존심과 명예회복을 짖밟아선 안된다"고 질타했다.

    cola**는 "화해치유재단이 이땅에 들어선 순간 부터 위안부 할머니들의 인권은 없어 진것이다"라면서 "피해 보상금이 지급되는 순간 피해 위안부 할머니들 유가족들의 명예회복은 물건너갔다"고 꼬집었다.

    이 시각 주요뉴스

    김현정의 뉴스쇼

    정관용의 시사자키

    에디터가 추천하는 꼭 알아야할 뉴스


    오늘의 기자

    많이본 뉴스

    실시간 댓글

    투데이 핫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