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배너 닫기

전체메뉴보기

[영상] 한선교 “내가 그렇게 좋아?” 성희롱 논란



국회/정당

    [영상] 한선교 “내가 그렇게 좋아?” 성희롱 논란

    [YouTube 영상보기] [무료 구독하기] [nocutV 바로가기] [Podcast 다운로드]

    새누리당 한선교 의원이 국정감사 도중 ‘성희롱’ 논란에 휩싸였다.

    한 의원은 13일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문화체육관광부에 대한 감사에서 발언 중 갑자기 더불어민주당 유은혜 의원에게 “왜 웃어요? 내가 그렇게 좋아? 웃지 마시고”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유 의원은 “질문하다가 그게 할 말이냐”며 공식 사과를 요구했다.

    한 의원은 “선배로서 좋아하느냐는 얘기를 물어본 것”이라며 “만약 그것을 다르게 느꼈다면 미안하게 생각한다”고 사과했다

    그러나 더민주 박경미 의원은 “신성한 국감장에서 상대 당 여성 의원을 상대로 성희롱 발언을 한 것은 정말 유감"이라며 강력 반발했다.

    유 의원은 한 의원의 발언을 ‘성희롱’으로 규정하며 국회 윤리위원회에 제소하겠다고 밝혔다.

     


    이 시각 주요뉴스


    Daum에서 노컷뉴스를 만나보세요!

    오늘의 기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댓글

    투데이 핫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