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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지엠 '트랙스' 9월 최대 256만원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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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형 말리부 최대 400만원·크루즈 270만원·올란도 180만원↓

     

    한국GM은 추석을 맞아 '쉐보레 콤보 할부 프로그램'을 9월에도 지속 시행한다고 1일 밝혔다.

    한국GM에 따르면, 쉐보레의 콤보 할부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최대 350만원의 현금할인과 4.5% 36개월 혹은 4.9% 60개월 할부를 동시에 적용 받을 수 있다.

    스파크의 경우 100만원의 할인과 할부혜택을 제공되고, 아베오는 120만원의 할인과 할부를 적용 받을 수 있다.

    여성 고객을 대상으로 특별한 혜택도 마련해 스파크 구입시 50만원의 현금할인과 프리미엄 다이슨 무선 청소기를 함께 제공하며 동시에 할부도 적용 받을 수 있다.

    스파크와 아베오를 구입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한 '36개월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 새롭게 추가됐다.

    특히 한국GM은 야외활동 계절인 가을을 맞아 RV차량에 대한 혜택을 강화해 9월 한달 간 트랙스 구입시 취득세 7%와 자동차세 1년치를 지원하는 'Tax Free'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이를 금액으로 환산하면 최대 206만원에 달한다는 설명이다.

    아울러 차량을 3년 이상 보유한 고객이 크루즈를 구입하는 경우 30만원, 캡티바를 구입하는 경우 50만원을 추가로 할인해 준다.

    한국GM은 "이달에 마련한 혜택을 잘 활용하면, 구형 말리부의 경우 최대 400만원, 크루즈 가솔린 최대 270만원, 트랙스 최대 256만원, 올란도 최대 180만원까지 할인이 가능하며, 구형 말리부에는 이례적으로 60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이 주어진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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