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끼리 충돌한 뒤 사고 차량에서 떨어진 낙하물에 지나가던 차량이 충격하는 2차 사고가 나면서 5명이 다쳤다.
6일 새벽 4시 49분쯤 전남 영암군 학산면 학산교차로 인근 도로에서 SUV 차량과 화물차가 충돌했다.
이 사고로 화물차에 실려 있던 엔진이 도로 위에 떨어지면서 지나가던 또 다른 승용차가 낙하물인 엔진에 충격하는 2차 사고가 발생했다.
이로 인해 2차 사고가 발생한 승용차 운전자 A(42) 씨 등 5명이 다쳐 119구급차를 통해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SUV 차량이 앞서가던 화물차를 들이받은 뒤 화물차에 실려 있던 엔진이 도로에 떨어져 2차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이들 차량의 운전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