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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 전북도당 창당 "여야 적대적 공생관계 깨겠다"



전북

    국민의당 전북도당 창당 "여야 적대적 공생관계 깨겠다"

    국민의당 전북도당 창당 대회장

     

    국민의당 전북도당이 26일 전주 화산체육관에서 창당대회를 열고 본격적인 출범을 알렸다.

    국민의당 전북도당 창당대회는 광주 전남 인천 시도당 창당에 이은 것으로 안철수 김한길 주승용 의원 한상진 창당준비위원장 등 당 주요 인사들이 모두 참석했다.

    또 25일 통합을 선언한 천정배 의원과 국민회의 전북도당 관계자 등도 참석해 통합 이후 첫 공식 행사를 함께 했다.

    국민의당 전북도당은 창당대회를 통해 더민주당을 집중 성토하고 호남을 바탕으로 총선에서 승리해 정권교체에 나서겠다고 강조했다.

    한상진 창당준비위원장은 더민주당 문재인 대표에 대해서는 협량의 정치, 김종인 대표에 대해서는 국보위 참여 경력을 비판했다.

    안철수 의원은 20대 총선이 여야의 적대적 공생관계 낡은 패권주의를 깨는 선거가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천정배 의원은 호남정치 복원을 강조했으며 김한길 의원은 안·천 통합을 정치권 변화를 위한 큰 결단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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