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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하루만 둘러보기엔 너무 매력적인 도시, 프라하

  • 2016-01-25 14:34

유럽 배낭여행 필수 티켓·투어 상품 ⑤ 체코 프라하

체코 프라하는 9세기경 동유럽 정치 경제의 중심지였고, 14세기에는 전 유럽에서 파리 다음 가는 큰 도시였다(사진=투어퍼즐 제공)

 

유럽 배낭여행의 코스에서 빠지지 않은 곳 중 하나인 체코. 폴란드·독일·오스트리아·슬로바키아 등으로 둘러싸인 내륙국가로 면적은 한반도의 3분의 1정도로 작은 규모다.

이렇게 작은 나라를 꼭 둘러봐야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중세의 멋을 간직한 동유럽의 대표 낭만 도시인 프라하가 있기 때문이다. 보헤미아 왕국의 수도로 1100년의 역사를 가진 프라하는 각 시대의 역사와 문화양식을 건축으로 표현하고 있다.

1992년, 구시가지를 중심으로 '프라하 역사지구'가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되면서 프라하의 진가는 더욱 빛을 발하게 됐으며 세계 여행객들의 프라하 사랑은 날로 뜨거워지고 있다.

유럽 개별여행 통합솔루션 투어퍼즐(www.tourpuzzle.co.kr)이 추천하는 체코 프라하 배낭여행 시 꼭 챙겨야할 필수 티켓 및 투어 상품을 소개한다.

프라하 교통권 구매할 때 사용일을 설정하게 된다(사진=투어퍼즐 제공)

 

◇ 프라하 교통권 (24시간권)

정해진 시간 동안 무제한으로 트램, 매트로, 버스를 이용할 수 있는 교통권이다. 곳곳의 숨겨진 관광지를 교통권으로 편리하게 이용이 가능하다. 프라하 교통권을 미리 준비해가서 코인이 없어 티켓 구매에 어려움이 생기는 일 없이 프라하를 즐길 수 있다.

카를교는 체코에서 가장 오래된 다리이자 유럽에서 가장 아름다운 다리 중 하나이다(사진=투어퍼즐 제공)

 

◇ 프라하 시내투어

중세 모습이 그대로 보존되어 있는 낭만과 예술이 살아있는 백탑의 도시 프라하의 곳곳을 유럽 전문가이드의 상세한 설명과 함께 둘러보게 되는 워킹 투어다.

프라하의 상징이라 할 수 있는 구시가지 광장의 천문시계부터 구시가지와 프라하성을 이어주는 카를교까지 8시간 동안 알차게 둘러보는 코스로 짜여 있다.

주요 코스는 구시가 광장 ~ 천문시계 ~ 얀후스동상 ~ 틴 성당 ~ 하벨시장 ~ 바츨라프 광장 ~ 카를대학 ~ 큐비즘 박물관 ~ 시민회관 ~ 화약탑 ~ 점심시간 ~ 흐라드차니 광장(스트라호프 수도원) ~ 체르닌궁전 ~ 로레타 성당 ~ 비투스 성당 ~ 구왕궁 ~ 성 이르지 성당 황금소로 ~ 카프카 생가 ~ 존레논의 벽 ~ 카를교까지 이다.

주황빛 지붕으로 이루어진 건물들로 가득한 아름다운 체스키크룸로프(사진=투어퍼즐 제공)

 

◇ 체스키크룸로프 투어

프라하에서 당일치기 투어로 다녀올 수 있는 상품이다. 전일정 전문가이드와 함께하게 되며 전용차량, 수신기 등이 모두 포함된다.

체스키크룸로프는 체코에서 꼭 둘러봐야할 도시이다. 중세의 모습을 그대로 간직한 곳으로 보헤미아의 가장 아름다운 도시로 불리는 곳 중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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