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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배낭여행, '이것'만 있으면 걱정 없어

  • 2016-01-15 10:51

유럽 배낭여행 필수 티켓·투어 상품 ② 프랑스 파리

예술과 낭만이 살아 있는 프랑스 파리(사진=투어퍼즐 제공)

 

유럽 배낭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코스가 프랑스 파리다. '예술과 낭만의 도시'로 불리는 파리는 도시 전체가 역사박물관을 연상시키는 고풍스런 분위기를 지니고 있다.

파리 시내를 정처 없이 걷기만 해도 좋겠지만 좀 더 깊이 있는 파리의 매력을 만나고 싶다면 다양한 투어 및 입장권 등의 단품 상품을 이용하는 것도 좋다.

유럽 개별여행 통합 솔루션 투어퍼즐이 추천하는 파리 배낭여행 전 꼭 구매해야할 티켓 및 투어를 소개한다.

루브르박물관, 베르사유궁전을 포함해 약 60여개의 박물관 및 미술관을 입장할 수 있다(사진=투어퍼즐 제공)

 

◇ 뮤지엄 패스

파리와 그 주변 지역의 약 60여개의 박물관과 미술관을 기간 내에 자유롭게 이용 할 수 있는 티켓이다. 박물관별로 입장권을 따로따로 구입하지 않아도 돼 간편할 뿐 아니라 입장권을 사기 위해 긴 줄을 설 필요가 없다.

파리 시내에 위치한 루브르박물관, 오르세 미술관, 퐁피두센터 현대미술관과 파리 근교의 베르사유 궁전 등을 이 패스 하나로 입장할 수 있다. 패스권은 2일권, 4일권, 6일권이 있으며 개시일부터 연속으로 쓸 수 있다. 반드시 패스 뒷면에 개시일과 본인의 성, 이름을 기재해야 사용할 수 있다.

루브르궁전을 미술관 건물로 사용하고 있으며, 소장된 미술품의 규모는 세계 최대이다(사진=투어퍼즐 제공)

 

◇ 루브르박물관 시내·야경투어

세계 3대 박물관이자 다빈치 코드의 무대가 된 루브르 박물관 & 파리의 하이라이트가 모두 담긴 알짜배기 코스만을 엄선해 관광하는 투어다. 한국인 전문 가이드의 자세한 설명과 함께 파리의 깊숙이 들어갈 수 있다.

파리의 주요 명소를 센강에서 여유롭게 감상할 수 있다(사진=투어퍼즐 제공)

 

◇ 바토무슈

파리를 중심으로 흐르는 센강(세느강)의 아름다운 야경을 감상하려면 바토무슈(Bateaux Mouches)를 꼭 타야한다. 바토무슈는 파리 센강 유람선의 대명사로 1867년에 시작돼 100년이 넘는 역사를 자랑하는 오랜 역사의 유람선 운영업체다. 알마 다리 선착장에서 탑승해 오르세 미술관, 루브르 박물관, 시청사, 노트르담 성당 등 1시간 동안 파리의 주요 명소를 돌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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