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배너 닫기

전체메뉴보기

이수혁 6자회담 초대 수석대표, 더민주 인재영입 3호

뉴스듣기

페이스북공유하기 트위터공유하기 밴드공유하기



국회(정당)

    이수혁 6자회담 초대 수석대표, 더민주 인재영입 3호

    뉴스듣기

    DJ가 발탁…盧정부서 국가정보원 제1차장 역임…朴, ‘외교안보 가정교사’ 역할도

    이수혁 초대 6자회담 수석 대표 (사진=자료사진)
    이수혁 초대 6자회담 수석 대표가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대표의 인재영입 3호로 5일 더민주에 입당했다.

    이수혁 전 수석대표는 1997년 주미대사관 참사관으로 근무하며, 남북한 간 비공식 외교경로인 '뉴욕채널'을 최초로 개설한 인물로 같은 해 제네바 4자회담의 성사를 이끌어냈다.

    고(故) 김대중 전 대통령이 1999년 외교통상비서관으로 발탁했고, 2003년 6자회담 초대 수석대표를 역임했다. 2005년 주독일대사를, 2007년에는 국가정보원 제1차장(해외담당)을 역임했다.

    이 전 수석은 지난 2011년 수개월 동안 여권 유력 대선주자였던 박근혜 의원의 외교안보 가정교사 역할을 수행하기도 했다.

    일각에서는 이 전 수석이 2011년 박근혜 의원의 싱크탱크였던 '국가미래연구원' 외교‧안보분과에 소속돼 박 의원의 당선을 지원한 것으로 보도됐지만, 이 전 수석 측은 "박 의원이 외교자문 역할을 해달라고 해서 도움을 줬던 것은 사실이지만 국가미래연구원 등 정당이나 정치조직에 몸을 담은 적은 없다"고 해명했다.

    더민주는 이 전 수석에 대해 "외교관의 협상력과 학자의 깊이를 모두 가진 동북아 외교의 살아있는 전설"이라며 "한반도비핵화와 대북관계, 통일정책, 대미외교, 대독외교, 국가안보를 아우르는 자타공인 최고의 전문가"라고 평가했다.

    이 전 수석대표는 입당 인사말을 통해 "대한민국 외교의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국민의 기대와 요구에 부응하는 국가전략을 마련하는 데 기여코자 더불어민주당에 입당 한다"면서 "대안적인 통일정책과 외교정책을 수립하고 실행할 수 있는 팀워크를 이뤄낼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최근 한일 간의 위안부 관련 합의에 대해서는 "피해 당사자의 의견을 반영하지도 않은 채 양국 외교 장관 간에 쫓기듯 서둘러 합의며, 최종적, 불가역적이라고 선언한 것은 정치적 합의에 다름이 아니"라면서 "법적 구속력을 주장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추천기사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이 시각 주요뉴스

    김현정의 뉴스쇼

    정관용의 시사자키

    에디터가 추천하는 꼭 알아야할 뉴스


    많이본 뉴스

    투데이 핫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