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삽자루투어 '오클랜드 자유여행 4박 6일'165만원부터 판매

(사진=삽자루투어 제공)

 


겨울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지금부터 준비해야 보다 저렴하고 풍성하게 즐길 수 있다. 지구 반대편, 뉴질랜드는 우리나라의 겨울이야 말로 여행하기에 최적의 날씨를 자랑한다.

삽자루투어는 '오클랜드 자유여행 4박 6일' 상품을 총액운임 기준 165만원부터 선보인다. 안전한 국적기인 대한항공을 타고 이동하며, 전 일정 투어리스트급 호텔 숙박, 110v 어댑터, 지퍼백, 여권케이스, 수하물 네임택, 여행자 보험 등이 포함된다.

(사진=삽자루투어 제공)

 


뉴질랜드 오클랜드 공항에 도착하면 호텔 체크인 후 자유여행을 시작한다. 오클랜드 추천 관광지는 메인 쇼핑거리 '퀸 스트리트', 뉴질랜드에서 가장 활기 넘치는 교통의 중심지 '브리토마트', 전 세계에서 12번째로 높은 오클랜드의 상징 '스카이 타워', 오클랜드의 인사동 '파넬', 시내에서 멀지 않은 해변 '미션베이' 등이 있다.

(사진=삽자루투어 제공)

 


여행에서 먹거리도 빼놓을 수 없는데, 오클랜드 시내 곳곳에서 만날 수 있는 수제 버거 전문점 '버거퓨엘(Burger Fuel)'은 착한 가격으로 으리으리한 크기의 햄버거를 맛볼 수 있다. 버거퓨엘의 햄버거와 L&P 음료수, 그리고 통통한 감자튀김은 함께 먹으면 금상첨화이다.

(사진=삽자루투어 제공)

 


오클랜드 시내의 좁은 골목길 사이에 자리한 'F&W'는 깔끔하고 담백한 브런치 맛집으로 언제나 활기 넘치는 매장 분위기를 자랑한다. 여유롭게 즐기는 맛난 브런치는 물론, 싱싱한 재료들을 직접 갈아주는 '건강주스'도 인기 메뉴이다.

(사진=삽자루투어 제공)

 


오클랜드 여행을 더욱 특별하게 즐기고 싶다면 와이토모 반딧불 동굴 투어 또는 호빗 마을 무비 세트 투어를 즐겨보자. 세계 8대 불가사의로 꼽히는 와이토모 반딧불 동굴은 뉴질랜드 북섬에 위치한 대표 명소로 약 3천만 년 전 형성된 깊은 동굴 속에서 보트를 타고 지하수를 따라 이동하면서 깜깜한 동굴 속을 밝히는 수천마리 반딧불의 모습을 감상할 수 있다.

(사진=삽자루투어 제공)

 


영화 '반지의 제왕'과 '호빗'의 실에 촬영장으로 주인공 빌보의 집을 비롯해 약 44개의 다양한 호빗의 집이 자리한 호빗 마을 무비 세트는 푸른 목장 지대에 자리해 있다. 아기자기한 호빗의 마을을 구경하며, 전문가이드가 이야기해주는 영화의 뒷이야기를 들어보자.

(사진=삽자루투어 제공)

 


오클랜드 근교를 여행하고 싶다면 아름다운 바다와 원시림이 반기는 코로만델로 향하자. 여행객 외에도 뉴질랜드 현지인들에게 인기가 많은 곳이다. 워낙에 아름다운 풍경으로 영화 '반지의 제왕', '나니아 연대기'의 배경이 되기도 했다. 게다가 '핫 워터 비치'는 따뜻한 온천수가 솟아올라 천연 온천을 즐길 수 있다.

(사진=삽자루투어 제공)

 


마오리족의 언어로 '작은 폭포'를 의미하는 와이헤케는 오클랜드에서 약 40~50분 떨어져 있는 작은 섬이다. 오클랜드 사람들에게 인기 있는 휴양지로 렌터카를 이용해 드라이브를 즐기기에도 좋은 곳이다. 또한 이곳에서는 와이너리 투어도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어 뉴질랜드산 와인을 맛보고 싶은 이들에게 추천된다.

문의=삽자루투어(1661-6782/www.sjrtou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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