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유튜브 영상 캡처)
한 잔인한 계부가 3살 된 의붓딸을 호텔 수영장에 던져 익사하게 하는 상황이 담긴 CCTV 영상이 공개됐다.
이 CCTV 영상은 8월 12일(현지시각) 멕시코 모렐리아에 위치한 한 유명호텔에서 촬영된 것으로 23일 멕시코 '콰드라틴 뉴스'가 최초 공개했다.
영상 속 계부는 수차례 자신의 의붓딸을 수영장에 빠뜨리고 던지기까지 했다.
영상이 충격을 몰고오며 26일(현지시각) '데일리메일' 등 외신들도 그 내용을 보도했다.
외신 보도에 따르면 사건이 벌어질 당시 여아의 친모는 자고 있었다. 여야는 수차례 물 밖으로 나오려고 시도했지만, 계부의 방해로 사망에 이르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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