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배너 닫기

부산

    태풍 고니 북상에 부산항 입항 통제

    • 0
    • 폰트사이즈

     

    부산항만공사(BPA)는 제15호 태풍 '고니'가 북상함에 따라 24일 오후 8시를 기해 선박 입항을 통제하기로 했다.

    부산항만공사는 이날 오후 선박대피협의회를 열어 이같이 결정했다.

    입항 통제(포트 클로징)에 이어 선박 크기에 따라 자정까지 단계별로 모든 선박의 피항을 결정했다.

    취약선박(자력 운항이 어려운 선박, 남외항 선박 등)은 오후 6시, 5천t 미만 선박은 오후 8시, 5천t∼1만t 선박은 오후 10시, 1만t 이상은 자정까지 피항하도록 했다.

    이 시각 주요뉴스


    실시간 랭킹 뉴스

    노컷영상

    노컷포토

    오늘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