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보물섬투어 제공)
중국의 쓰촨성(川省·사천성)의 수도 청두(成都·성도)는 '天府之國(천부지국)' 이라 불려왔을 정도로 풍부한 자원과 인력을 보유하고 있는 자원의 보고이다. 분지지형으로 사계절 온화한 기후와 강우량이 풍부해 땅이 기름져 농사짓기에도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
지난 1992년, 개방도시로 지정된 이후 서남부 지역의 과학, 기술, 상업, 경제, 교통의 중심 역할을 하고 있다. 또한 청두는 전국시대부터 있어온 2000년 역사의 문화도시로 많은 사적과 유적지가 있어 베이징, 산둥성과 같이 문화예술의 고장으로 널리 알려져 있는 곳이다.
(사진=보물섬투어 제공)
특히 청두는 '삼국지'에 대한 지식이 많다면 흥미로운 여행이 될 정도로 삼국지에 관련된 유적들이 많다. 그 중 제갈량(諸葛亮)을 모시는 무후사(武侯祠)를 비롯해 삼국시대의 옛 거리를 재현해서 만들어 놓은 전통거리인 금리거리가 유명하다.
오래된 역사만큼이나 청두에서 오래된 것이 있다면 음식과 술이다. 지금이야 중국 전역에서 쓰촨(사천)요리를 맛볼 수 있지만 쓰촨요리의 진수를 맛보고 싶다면 반드시 청두를 찾아야 할 정도로 도시전체가 특유의 맛과 향으로 가득차 있다.
(사진=보물섬투어 제공)
보물섬투어가 아시아나항공을 이용한 '성도·구채구 4박6'일 상품을 판매한다. 쓰촨성의 중심 청두 관광은 물론 중국 최고의 명품 풍경구로 유네스코지정 문화유산인 주가이거우(구채구)와 황룽(황룡)까지 함께 만나볼 수 있다.
게다가 날짜마다 지정된 특식제공 이벤트나 호텔 업그레이드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으며 저렴한 금액으로 판매가 되고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보물섬투어 중국팀 관계자는 "구채구는 가을단풍으로도 유명하며 황룡은 11월 중순이면 운영을 하지 않기 때문에 지금이 여행의 최적기다"며 "효도관광과 가족여행으로 아주 적합한 상품이며 실속과 품격상품으로 나눠져 있어 골라가는 재미를 더할 것"이라고 전했다.
문의=보물섬투어 중국팀(02-2003-2130/
www.bomultou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