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세계로여행사 제공)
여기도 휴양지, 저기도 휴양지. 더이상 에메랄드빛 바다와 하얀 백사장이 반기는 휴양지에서의 허니문이 식상하다면 형형색색의 불빛이 밝히는 도심으로 떠나자.
누가 미국을 자유여행지라고만 단정했는가.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도시의 화려함이 공존하는 미국이야말로 새롭게 떠오르는 '대세' 허니문지이다.
세계적인 명성만큼 호텔의 수준도 높아 더욱 만족할 만한 허니문을 가능케 한다. 세계로여행사가 뉴욕 허니문 추천 호텔 'BEST'4'를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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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 페닌슐라 뉴욕맨해튼 시내 중심에 위치한 5성급 호텔로 실내 수영장과 옥상 테라스, 고급 스파 등 럭셔리한 시설이 매력적이다. 239개의 전 객실은 잠들지 않는 도시에서의 완벽한 휴식을 제공하며, 최대한 편안한 잠자리에 들 수 있도록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미드 타운 맨해튼의 수상 경력에 빛나는 페닌슐라 호텔의 스파는 고급스러움과 세련된 멋이 복합적으로 나타나며, 혁신적인 스파 트리트먼트 서비스를 제공한다. 12개의 트리트먼트 룸과 헤어 살롱, 아시아 차 라운지, 사우나, 요가 스튜디오 등의 시설은 도심에서 이상적인 휴가를 보내기에 충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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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블유 뉴욕 타임스퀘어뉴욕 타임스퀘어 브로드웨이 근처에 위치한 더블유 호텔은 4.5성급의 럭셔리 호텔로 57층 건물, 509개 객실이라는 대형 시설을 자랑한다. 뉴욕을 대표하는 명소인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메트로폴리탄 미술관, 센트럴파크와도 가까워 여행을 즐기기에 더욱 편리하다.
특히 더블유의 가장 큰 특징은 바로 블리스 어메니티이다. '잇 스파 브랜드'로 통하는 블리스는 스파 마니아인 할리우드 스타들의 파파라치 사진에 자주 등장하는 단골 목록으로 위트 넘치고 높은 품질을 지향하며 젊은 감각의 트렌디한 상품을 제공한다.
(사진=세계로여행사 제공)
◇ 안다즈 피프스 에비뉴세계적인 체인의 하얏트 계열이 운영하는 부티크 호텔이다. 뉴욕 공공 도서관, 그랜드 센트럴 터미널, 크라이슬러 빌딩까지 도보로 이동 가능하며, 근처에 메이시스 백화점도 있어 편하게 쇼핑을 즐길 수 있다.
지난 2010년 새롭게 단장해 보다 쾌적한 시설을 제공하며, 공용구역에서까지 무료 와이파이를 제공한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주류를 제외하고는 미니바도 모두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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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랜드 하얏트 뉴욕맨해튼 중심에 자리한 그랜드 하얏트 뉴욕은 그랜드 센트럴 지하철역 인근에 위치해 자유롭게 이동이 가능하며, 지난 2011년에 리노베이션해 깔끔함을 더했다.
호텔의 격을 나타내는 어메니티도 훌륭하다. 글로벌 럭셔리 스파 전문 브랜드 '준 제이콥스'의 제품을 제공해 낯선 여행지에서의 좀 더 특별한 하루를 선사한다. 또 연중무휴 24시간 운영되는 피트니스 센터는 현지 직장인들에게도 인기다.
한편, 세계로여행사는 뉴욕부터 로스앤젤레스, 라스베이거스, 하와이, 마이애미에 이르기까지 미국 전 지역을 아우르는 다양한 허니문 상품을 선보인다. 원하는 일정대로 짜인 세상에 단 하나뿐인 맞춤여행도 가능해 많은 예비 허니무너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문의=세계로여행사(02-3482-5775/
www.usa.segyer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