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까미유 제공)
결혼식은 인륜지대사라고 일컬러질 정도로 누구에게나 일생에 가장 중요한 순간이다. 그만큼 결혼식에는 준비할 것이 많다는 의미이기도 하지만 평생에 한번뿐인 결혼을 특별하게 남기고 싶어한다.
SNS 때문에 자신의 사진을 남기고 자랑하는 문화에 익숙한 젊은 신혼부부 때문에라도 웨딩스냅, 본식스냅사진 업계도 함께 성황을 이루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 중 트랜드에 맞춘 서비스와 스냅 작가들의 포토폴리오를 투명하게 공개하여 고객 맞춤 혁신 서비스로 신부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곳이 있다. 바로 까미유 스냅.
결혼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평생에 단 한번뿐인 순간을 오래도록 간직하고 싶은 신부들의 심리 때문에 본식 스냅사진이 큰 관심을 끌고 있다.
특히 요즘에는 자신만의 감각이 담긴 모던하고 세련된 자신만의 분위기를 담을 줄 아는 차별화된 스냅을 원하는데 본식스냅 까미유가 그런 트렌드를 잘 맞춰가고 있다.
최근에는 인위적이고 꾸며진 아름다움보다 순수하고 자연스러운 느낌의 스냅사진을 찾는 예비부부들이 많아지면서 취향과 스타일에 맞춰가는 촬영 방식으로 진화해 가고 있다.
까미유 스냅에서도 정형화된 촬영이나 부담스러운 연출은 지양하고 보편적이면서도 차별화되고 자연스러운 느낌의 사진을 강조하은 것이 추천받는 트렌드가 되었다.
(사진=까미유 제공)
웨딩라운지 관계자는 "웨딩스냅의 유행은 '남는 것은 사진 뿐'이라는 고전적인 경험에 자신의 개성을 결혼식에도 오롯이 담아 내고픈 현대적인 감성이 더해진 결과"라며 "이런 추세는 결혼식장의 포토 테이블에 놓이는 사진에서도 볼 수 있는데, 틀에 박힌 스튜디오가 아닌 야외에서 데이트하는 모습을 찍은 '데이트 스냅'이 많이 보이는 것으로 알 수 있다"고 전했다.
류경훈 까미유 대표는 "새로운 결혼 문화에 맞춰 신랑, 신부에게 가장 자연스러우면서도 개성이 담긴 웨딩 본식 스냅사진을 선사하는 전문 웨딩스튜디오"라며 "세간에 화제를 몰고 왔던 가수 홍경민, 배우 진구의 웨딩 본식 촬영을 담당했으며 탤런트 강용석, 여현수, 김영재 등 여러 연예인들의 결혼식 사진과 만삭 화보를 촬영해 예비 신랑, 신부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고 있다"고 전했다.
이들 연예인들의 결혼식 사진은 신랑, 신부의 얼굴에 번지는 환희와 행복의 순간을 섬세하게 잡아내 많은 조회수를 기록한 바 있다.
까미유는 웨딩 스냅 촬영 외에도 데이트 스냅(커플 포함), 야외 로케이션 촬영, 브라이덜 샤워, 파티 촬영에서도 따라올 수 없는 퀄리티와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다. 프로필 촬영과 만삭화보 촬영도 진행한다.
류 대표는 "포토테이블에 놓일 사진부터 본식까지 웨딩 스냅 사진은 신랑, 신부가 결혼식을 준비하고 진행하면서 가장 신경을 쓰는 부분"이라며 "연륜과 경험, 그리고 신랑, 신부와의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최고의 순간을 자연스럽게 잡아내는 웨딩스튜디오를 고르는 것이 그만큼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취재협조=웨딩라운지(02-546-5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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