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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태 방산비리 공모 SK C&C 전 팀장 등 영장 청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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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조

    이규태 방산비리 공모 SK C&C 전 팀장 등 영장 청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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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광공영 부회장도 공모 혐의로 영장…21일 자택서 체포

    공군 전자전훈련장비(EWTS) 납품비리 의혹을 수사해온 검찰이 무기중개상 이규태 일광그룹 회장의 사기에 공모한 혐의로 전 SK C&C 사업팀장과 전 일광공영 부회장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방위사업비리 정부합동수사단(단장 김기동 검사장)은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 혐의로 전 SK C&C EWTS 사업팀장 지모 씨와 전 일광공영 부회장 강모 씨에 대해 전날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23일 밝혔다.

    합수단은 지난 21일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지 씨와 강 씨를 각각 자택에서 체포했다.

    이들은 이 회장이 2009년 4월부터 2012년 7월 사이 전자전훈련장비 공급업체인 터키 하벨산사 측 담당자와 공모해 전자전장비의 주요 구성품을 개발할 것처럼 속여 9,617만 달러를 가로채는 데 공모한 혐의를 받고 있다.

    지 씨의 경우 지난 2013년 말 SK C&C를 퇴사한 뒤 지난해 일광공영에 취업했으며, EWTS의 국내개발 하청을 일광공영 계열사에 주는 데 관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합수단은 지난달 31일 이 회장을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 혐의로 구속기소했으며, 범행을 공모한 예비역 공군 준장 출신 권모(61) 전 SK C&C 상무와 조모(49) 전 솔브레인 이사를 함께 구속기소했다.

    합수단은 이와 함께 지난달 26일 도봉산의 한 야적장에서 발견한 이규태 회장의 지난 10년간 거래내역이 담긴 자료들을 토대로 이 회장을 둘러싼 방산비리 의혹에 대해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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