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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사기 의심되면 네이버에 전화·계좌번호 조회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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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일반

    인터넷 사기 의심되면 네이버에 전화·계좌번호 조회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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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 사이버캅 서비스와 네이버 검색 기능 연동

     

    앞으로 인터넷 상거래를 할 때 사기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포털사이트 네이버에서 관련 전화번호나 계좌번호 등을 조회할 수 있게 된다.

    경찰청 사이버안전국은 네이버와 '사이버캅'의 검색을 연동하는 내용의 업무협약(MOU)을 다음달 5일 네이버와 체결한다고 13일 밝혔다.

    사이버캅은 경찰청이 지난해 6월 내놓은 사이버범죄 예방 애플리케이션으로 특정 휴대전화나 계좌번호가 과거 인터넷 거래사기에 이용됐는지 확인해주는 기능이 있다.

    이에 따라 네이버 '인터넷 사기번호 검색'창에 전화번호나 계좌번호를 입력하면 해당 번호가 과거 경찰에 신고된 번호인지, 경찰이 수사를 했던 번호인지 등을 실시간으로 알 수 있게 돼 인터넷 사기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다.

    경찰이 네이버에 제공하는 사이버 범죄 데이터베이스(DB)에는 경찰 수사관들이 사이버 범죄를 수사하면서 '형사사법정보시스템'(KISC)에 입력·관리하는 번호들이 포함돼 있다.

    인터넷 사기는 온라인 상으로 특정 물건을 팔겠다고 광고하고 돈만 챙겨 잠적하는 수법의 신종 범죄다.

    경찰은 이번 사이버캅과 네이버 연동 서비스로 인터넷 사기 피해가 줄어들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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