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포시즌 리조트 랑카위 제공)
안다만 해협의 99개의 섬들 중 하나인 랑카위는 산호초에 둘러싸인 초록색의 맑은 바다와 해변의 백사장, 망글로브 숲으로 우거진 늪지대, 그리고 정글의 산악지대를 고루 갖춰 지상낙원이라 경탄하는 이가 많다.
1980년대 중반부터 말레이시아 정부가 엄격한 환경보전 관리 하에 개발하고 있어 오염에 찌들지 않은 말레이시아 유일의 섬으로, 최근에는 한국에도 널리 알려지며 허니문지로 인기를 끌고 있다.
(사진=포시즌 리조트 랑카위 제공)
특히 절경이 아름답기로 유명한 랑카위 북쪽 탄중루에 자리한 포시즌 리조트는 건물 외관이 주변 환경과 멋지게 조화를 이루며, 이와 더불어 품격있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리조트다.
각기 다른 스타일의 91개의 객실은 편안히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각종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객실에 딸린 전용 발코니에서 바라보는 석양의 모습이 매우 로맨틱한 분위기를 더해준다.
(사진=포시즌 리조트 랑카위 제공)
또한 18세 미만의 투숙객이 포함될 경우 무료로 엑스트라 베드가 제공돼 한 객실에서 최대 성인 2명과 아동 2명 또는 성인 3명과 아동 1명까지 숙박 가능하다.
안다만 해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3개의 레스토랑에서는 화려한 수상경력을 자랑하는 쉐프의 말레이시아, 아시아, 지중해 요리를 맛볼 수 있으며, 바닷가 천막에서 즐기는 저녁 식사와 해변 바비큐가 특별 옵션으로 제공된다.
게다가 동식물 연구가가 가이드 하는 맹그로브 및 독수리 사파리, 열대 우림 체험에서 싸이클링과 스노클링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액티비티를 체험할 수 있어 활동적인 여행을 계획하는 고객에게 더욱 알맞다.
문의=땡처리닷컴 호텔팀(02-3705-8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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