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해피허니문클럽 제공)
최근 우리나라 신혼여행객에게 몰디브와 더불어 각광받고 있는 모리셔스는 작가 마크 트웨인이 '신이 천국보다 먼저 창조한 곳'이라고 극찬할 만큼 풍경이 수려한 곳이다.
마다가스카르와 더불어 아프리카 남동쪽에 자리한 섬나라인 만큼 항공편으로 15시간에 달하는 시간이 소요된다. 그럼에도 이국적인 해변풍경과 맑은 바다를 찾아 신혼여행객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모리셔스에서도 수도인 포트루이스에서 차량으로 15분 거리에 위치한 5성급 앙사나 발라클라바 리조트는 한적한 곳에서 로맨틱한 시간을 원하는 커플들에게 최적의 환경을 제공한다.
앙사나 발라클라바 리조트의 가든 스위트 객실을 제외한 모든 객실에는 전용 미니 풀장이 설치돼 있다. 트로피컬 가든에 둘러싸인 가든 스위트 객실의 경우 리조트 메인 수영장 너머로 에메랄드빛 라군을 감상할 수 있다.
(사진=해피허니문클럽 제공)
객실에는 기본적으로 에어컨, 천장형 선풍기, 미니바, 에스프레소 머신, 커피&티 메이커, 42인치 LCD TV, IPod 도킹 스테이션, 무료 WiFi, 무료 생수, 금고(노트북 보관 가능) 등 편의시설을 구비하고 있다.
앙사나 발라클라바 리조트의 장점은 훌륭한 스파 스설이다. Angsana Spa에는 커플용 방을 포함하여 9개의 트리트먼트룸이 마련돼 있다. 딥티슈 마사지, 핫스톤 마사지, 태국식 마사지, 마사지 등의 서비스가 제공된다.
이와 더불어 아로마테라피, 아유르베다 트리트먼트, 수치료법 등의 다양한 트리트먼트 테라피를 이용할 수 있다. 스파에는 사우나, 스파 욕조, 스팀룸, 터키식 목욕탕 등도 갖춰져 있다.
이 밖에 부대시설로 2개의 레스토랑과 피트니스 시설 등이 있다. 리조트 레스토랑으로는수영장 전망을 즐길 수 Oryza, 해산물 전문 풀사이드 Passion Grill 등이 있다.
투숙객들은 파라솔 아래 일광욕 의자에서 해변의 휴일을 즐기거나 스노클링, 워터스키, 윈드서핑, 카약, 요트 등 각종 해양 스포츠를 즐길 수 있다. 또한 자전거 대여 서비스를 이용해 인근 명소인 터틀 베이 해양 공원이나 모리셔스 수족관, 팜플러무스 식물원 등을 방문해 보는 것도 또 다른 즐거움이다.
(사진=해피허니문클럽 제공)
신혼여행 전문여행사 해피허니문클럽에서 모리셔스 앙사나 발라클라바 리조트를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는 특가 프로모션을 선보이고 있다.
해피허니문클럽은 기본적으로 리조트 상품과 항공별 특가 요금을 구분해서 준비해뒀기 때문에, 신혼여행객의 선택에 따라 보다 정확하고 실속 있는 가격대로 상품을 조합할 수 있도록 해준다.
가격은 가든 스위트 객실 4박을 기준으로 109만원부터다. 일정표상의 식사와 특식, 교통비, 여행자보험을 기본으로 포함한다. 또한 리조트내 익스커션과 부대시설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항공의 경우 직항편은 없으며 두바이를 경유하는 모리셔스항공을 기준으로 84만원(+유류세 51만원)이다.
앙사나 리조트와 모리셔스 프로모션에 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해피허니문클럽에서 확인 가능하다.
문의=해피허니문클럽(02-771-0808/
www.tourcn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