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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탄 전야, 부산 곳곳에 '사랑과 기쁨' 가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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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성탄 전야, 부산 곳곳에 '사랑과 기쁨' 가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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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사진(부산CBS)
    성탄전야인 24일 부산 시내 곳곳에는 성탄의 기쁨을 함께하려는 시민들로 북적였다.

    지역 교회와 성당 등에서는 아기 예수의 탄생을 기념하는 다양한 행사가 열렸다.

    성탄절을 하루 앞둔 24일 저녁 광복동. 거리 한가득 울려 퍼지는 경쾌한 캐럴이 성탄의 기쁨을 세상에 알렸다.

    20m 높이의 대형 트리와 거리를 수놓은 반짝이는 전구들이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렸다.

    비교적 포근해진 날씨 가운데 거리로 나온 시민들의 표정에는 연신 미소가 가득했다.

    크리스마스트리 문화 축제가 열리는 부산 중구 광복로에는 가족 또는 연인과 손을 맞잡고 축제 분위기를 만끽하는 시민의 발걸음이 가득했다.

    인근 백화점과 쇼핑몰 등에서도 크리스마스 선물을 고르는 손길마다 가족과 연인에 대한 한해의 감사가 묻어났다.

    이한준(31) 씨는 "성탄절 분위기를 만끽하기 위해 광복동 트리 축제를 보러 왔다"며 "여자친구와 가족 선물도 준비하고 데이트도 하니 한껏 들뜬 기분이 든다"고 말했다.

    축제 분위기 속에서도 구세군 자선냄비에 온정이 쏟아지는 등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는 시민들의 손길도 꾸준했다.

    구세군 황수일 목사는 "연말을 맞아 구세군을 찾는 시민들이 늘어났다"며 "성탄의 기쁨도 좋지만, 예수의 사랑을 기억하며 어려운 이웃을 챙기는 마음도 잊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성탄절 전날인 24일 저녁 부산 시내 교회와 성당에서는 예수의 오심을 축하하는 예배와 함께 다채로운 행사가 이어졌다.

    성도들은 예수의 생애를 그리는 연극이나 크리스마스 칸타타 등 손수 준비한 프로그램을 통해 예수의 사랑과 성탄의 의미를 되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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