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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리교단 전국 11개 연회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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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리교단 전국 11개 연회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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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적 회개운동 협력, WCC총회 홍보방안 등 논의

    ㅇㅇㅇ

     

    연회 감독정치를 표방하는 감리교단이 오늘부터 한 주동안 전국 11개 지역에서 연회를 시작했다.

    이번 연회에서는 교단차원에서 추진하는 성령운동에 대한 협력방안을 논의하고, WCC부산총회 홍보방안 등을 토론할 계획이다.

    이번 주는 서울연회와 중부, 중앙, 충청연회 등 4개 연회가 먼저 연회를 갖는다. 각 연회는 이틀 일정으로 개회예배와 성찬예식, 각부 보고, 감리사 선출, 목사안수식 순으로 이어진다.

    서울연회(김영헌 감독)는 서울 은평교회에서 개최됐고, 중부연회(고신일 감독)는 인천 숭의교회에서, 중앙연회(이정원 감독)는 분당 만나교회에서, 충청연회(봉명종 감독)는 천안 하늘중앙교회에서 각각 열렸다.

    이번 연회에서는 감리교본부 차원에서 추진하는 회개운동인 '하디1903 성령한국대회'를 어떻게 확산시킬 것인가에 관심이 모아질 전망이다.

    서울연회를 비롯한 각 연회에서는 오는 5월과 8월에 있을 성령한국 부흥성회와 기도성회를 지원하기 위해 연회 당 7천명의 중보기도자를 세우는 ‘77,000명 성령기도꾼’계획을 검토한다.

    또, 내년 6월에 열리는 본 대회에 앞서 연회별로 감독이 주축이 돼 성령기도성회를 여는 방안도 논의될 것으로 보인다.

    올 10월 부산에서 열리는 WCC총회 홍보방안도 다뤄진다.

    각 연회 에큐메니컬위원회는 연회차원에서 설명회를 개최하는 방안과 지방회와 개교회를 대상으로 WCC 10차 총회 주제를 효과적으로 전달하는사업계획도 세울 계획이다.

    한편, 서울연회에는 미국연합감리회 뉴저지 주 존 숄 감독일행이 첫날 개회예배에 참석해 지난해 허리케인 강타로 피해를 입은 교회 복구사업을 위해 한국교회가 나서줄 것을 호소해 주목을 끌었다.

    존 숄 감독(UMC 뉴저지주연회)은 “뉴저지연회는 '희망과 함께하는 미래'(A Future with Hope)라는 비영리단체를 조직해 허리케인 샌디로 인해 피해를 입은 교회와 주택을 복구하고, 피해자들의 상담치유사역 등 구호사업을 벌여나갈 계획이다"며, "이 구호사역에 한국 감리교가 기도와 특별헌금으로 동참해 주면 큰 힘과 격려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이밖에 각 연회에서는 2년 임기의 지방 감리사를 선출하고,목사안수식을 진행한다. 올해 감리교 연회는오는 11일 열리는 삼남연회와 호남선교연회를 끝으로 마무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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