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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롬비아 출신 여가수 샤키라(35)가 10살 연하 연인인 FC바르셀로나 수비수 헤라드르 피케(25)의 첫 아들을 출산했다.
22일 US위클리 등 외신들에 따르면 지난 22일 오후 9시26분쯤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샤키라는 첫 아들 밀란을 출산했다고 샤키라의 대변인이 밝혔다.
샤키라는 자신의 웹사이트를 통해 '샤키라 메바락과 헤라드르 피케의 아들 밀란 피케 메바락의 탄생을 알려 기쁘다'며 '아기는 22일 오후 9시36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태어났다'며 '밀란은 슬라브어로 친애, 사랑, 자애를 뜻하며, 고대 로마어로 열정, 인내를, 산스크리트어로는 통일을 뜻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병원은 아기의 무게가 약 6파운드6온스이며 산모와 아기가 무척 건강하다고 했다'고 전했다.
해외누리꾼들은 '득남을 축하한다' '다른 유명인사들 아기 이름에 비해 밀란은 꽤 평범하다' '샤키라 최고' '세상에 온 것을 환영한다' '아기가 자라면 무척 귀여울 것이다' 등 댓글을 올렸다.[BestNocut_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