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민주당은 24일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여론조사 경선에 들어갔던 서울 성북갑 지역구 후보로 손봉숙 의원을 확정했다.[BestNocut_R]
또한 서울 광진甲에는 임동순 옛 민주당 광진갑 지역위원장을, 인천 서강화乙에는 서원선 인천시당 정책실장을 각각 공천자로 확정했다.
이로써 민주당은 지금까지 총 198개 지역구에 대한공천을 끝냈다.
특히 김형주 의원은 광진乙 공천에서 추미애 전 의원에게 고배를 마신 뒤 바로 옆 지역구에서 부활을 꿈꿨으나 결국 임동순 후보의벽을 넘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