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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임브리지 공작부인이 된 왕세손비 케이트 미들턴 상체 노출 사진이 내일 공개된다?
최근 케이트가 윌리엄 왕자와 휴가 중 상체를 노출한 사진을 프랑스 타블로이드지 '클로저'가 입수해 최신호에 실은 것으로 알려졌다고 14일 호주 매체 데일리텔레그래프 등 외신들이 전했다.
왕위 계승 서열 3위인 해리 왕자가 최근 라스베이거스 호텔방에서 벌인 광란의 나체 파티로 구설수에 오른데 이어 영국 왕실이 또다른 스캔들 위기에 처했다는 것.
지난주 윌리엄 왕자와 프랑스 뤼베롱에 있는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조카 성에서 사적인 휴가를 보내던 케이트는 수영장 선탠을 하다가 선탠 자국을 없애기 위해 상의 수영복을 벗은 것으로 알려졌다. 그런데 이 모습이 이들도 모르는 사이 사진에 찍혔다고.
공개된 클로저 최신호 표지에는 '세상에나, 이 사진들이 세상에 퍼지겠네'라는 글과 함께 윌리엄 왕자 부부로 추정되는 모자이크 사진 3장이 게재됐다.[BestNocut_R]
오는 14일 발매될 잡지 안에 모자이크 처리를 하지 않은 사진들이 실린 것인지 알려지지 않았다.
왕실 대변인은 사진의 진위가 확인될 때까지 답변하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