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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중남미

    억만장자 소로스, 42세 연하女와 세번째 결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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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억만장자 투자가 조지 소로스(82)가 42세 연하 연인인 타미코 볼튼(40)과 세번째 결혼식을 올리기로 했다고 12일 CNN 등 외신들이 전했다.

    지난 11일 밤 뉴욕 사우스햄튼 여름 별장에서 82번째 생일 파티 중 소로스는 애인 타미코와의 약혼을 공식 발표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소로스는 몇주전 햄튼스 지역에서 타미코에게 다이아몬드 반지를 선물하며 프러포즈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008년 봄에 만난 이들은 내년 여름쯤 결혼식을 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의 결혼식은 소로스에게는 세 번째, 볼튼에게는 두 번째가 될 예정이다.[BestNocut_R]

    소로스는 이전 결혼했던 전처 두명 사이에 자녀 5명을 두고 있다.

    타미코는 마이애미대학에서 MBA를 마치고 요가 교육 웹사이트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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