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배너 닫기

자동차

    기아차, 적재공간 늘린 레이 '밴' 출시

    • 0
    • 폰트사이즈

     

    기아자동차가 미니 크로스오버유틸리티차량(CUV)인 레이의 밴 모델을 출시했다.

    레이 밴은 2열의 시트대신 적재공간을 마련해 적재 공간을 늘렸다.

    카파 1.0 가솔린엔진을 탑재해 최고 출력 78 마력에 최대 토크는 9.6 kg.m 의 성능을 지녔다.

    또 모든 트림에 ▲운전석 에어백 ▲샤시통합제어시스템(VSM) ▲슬라이딩 헤드레스트 ▲속도감응형 전동식 파워 스티어링(MDPS)를 기본으로 장착했다.

    연비(복합연비)는 5인승 레이와 같은 17.0 km/L다. 차량 구입 시 취득세 및 채권 구입 면제, 고속도로 통행료 혼잡통행료 공영주차료 각 50% 감면 등 다양한 경차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판매가격은 기본 1,135만원, 고급 1,170만원이다.

    이 시각 주요뉴스


    실시간 랭킹 뉴스

    노컷영상

    노컷포토

    오늘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