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도를 알 수 없는 육교 사진에 누리꾼들이 당황하고 있다.
한 유명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에 '왜 있는지 육교'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원래 육교(陸橋)란 ‘번잡한 도로나 철로 위를 사람들이 안전하게 횡단할 수 있도록 공중으로 건너질러 놓은 다리’를 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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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사진에 나온 육교는 도로나 철로를 가로질러 건너지 않고 그대로 올라갔다 내려온다.
누리꾼들은 "이 다리는 왜 있는 거지? 아무리 봐도 용도를 모르겠다" "미스테리한 다리다. 일반적인 육교의 통념을 깨버렸다" "어디 있는 거지?" "이것들이, 세금으로 장난하냐" "설마 그냥 만들지는 않았겠죠? 뭔가 의미가 있는 거겠죠" "국민들의 하체 근력 강화를 위한 나라님들의 세심한 배려가 아닐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BestNocut_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