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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일반

    전주교도소 수감자 자살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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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년 전 택시기사를 살해한 혐의 등으로 구속 수감된 30대 제소자가 교도소 내에서 자살을 기도했다.

    전주교도소에 따르면 24일 오후 7시 10분쯤 교도소 1인실에 수감 중인 34살 박모씨가 화장실 창틀에 끈으로 목을 맨 채 의식을 잃고 있는 것을 교도관이 발견해 병원에 이송했지만 중태다.

    14년전 발생한 임실 택시기사 강도살인사건의 일당인 박씨는 2천 8년 특수절도로 수감돼 올해 4월 출소를 앞두고 있었지만 장기미제였던 택시기사 살해사건이 최근 드러나면서 심적 동요를 일으킨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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