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구청 건강카페
장애인 일자리 창출 등을 위한 건강카페 7호점이 4일 대전 서구청 1층 로비에 개점했다.
종업원 절반 이상을 장애인으로 고용해 장애인이 생산한 빵과 쿠키, 전통차와 커피 등을 구입해 시중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하는 건강카페는 장애인 일자리 창출과 장애인 생산품 판매 활성화 등의 효과를 거두고 있다.
한편, 대전 지역에는 지난해 대전시청 1호점을 시작으로 충청하나은행과 한밭수목원, 한밭도서관 등 모두 6개의 건강카페가 운영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