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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일반

    시체놀이 대신한 스칼렛요한스닝 '엉덩이 노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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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체처럼 바닥에 누운 사진을 공개하는 시체놀이가 식상해져서일까, 해외누리꾼들 사이 최근 스칼렛 요한슨 따라하기 놀이가 유행하고 있다.

    스칼렛 요한슨 따라하기를 한 사진들을 올리는 웹사이트 스칼렛요한스닝닷컴(scarlettjohanssoning.com)이 등장했을 정도다.

     

    이 놀이는 지난주 나체 사진 유출로 구설수에 올랐던 스칼렛 요한슨(26)의 노출 사진을 흉내낸 사진들을 인터넷에 공개하는 것을 말한다.

    요한슨은 최근 휴대전화로 직접 촬영한 나체사진들이 인터넷에 유출된 것으로 알려졌다. 미모의 여배우 요한슨이 나체로 욕실에서 촬영한 뒤태 사진과 가슴 노출 사진 등이 그것. 이에 외신들은 FBI까지 수사에 나섰다고 전했다.

     

    해외누리꾼들은 주로 욕실에서 요한슨의 나체 뒤태 사진과 비슷한 포즈로 서서 엉덩이를 노출한 사진을 이 웹사이트에 자발적으로 공개하고 있다.

     

    [BestNocut_R]이 웹사이트에는 호주 시드니 남성, 브라질 남성, 칠레 여성, 모스크바 남성, 프랑스 남성 등 세계 각지에서 직접 촬영한 엉덩이 사진들이 하루에도 여러건 올라오고 있다.

    남성과 여성들 뿐만 아니라, 장난감이나 애완동물도 이런 포즈를 취해놓고 촬영한 사진들도 다수 포함돼 있다.

     

    사진 아래에는 '스칼렛 힘내라' '스칼렛을 위하여' 등 다양한 멘트가 달려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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