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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안 해변 몰카·성추행범 잇따라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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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사고

    동해안 해변 몰카·성추행범 잇따라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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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해안 지역에서 여성 피서객을 상대로 한 몰래카메라와 성추행범이 잇따라 검거돼 피서객들의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동해해양경찰서는 피서객에게 회를 사준다고 속여 인근 주차장에 끌고가 강제로 성추행한 혐의로 김모(18)군을 붙잡았다.

    김군은 지난 9일 오후 8시30분쯤 동해시 망상 해변에서 만난 A(18)양 등 2명과 술을 마신 뒤, A양에게 회를 사준다고 속여 인적이 드문 주장으로 끌고가 성추해 한 혐의를 받고 있다.

    해경은 또 이날 경포해변에서 스마트폰을 이용해 여성 피서객들의 특정부위를 몰래 찍은 혐의로 김모(50)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김씨는 11일 오후 여성 피서객들이 많이 있는 곳을 물색한 뒤, B(19)양 등 상당수 여성의 특정 신체부위를 몰래 찍다 순찰중인 해경에 현장에서 붙잡혔다.

    앞서 강릉경찰서는 지난 10일 휴가를 온 피서객들을 상대로 강간과 절도행각을 일삼은 혐의로 주모(26)씨 등 2명을 구속했다.

    이들은 교도소 동기로 지난달 21일 새벽 2시쯤 피서지에서 만난 C(23)씨 등 2명을 모텔로 유인해 술을 마신 뒤 성폭행하고, 또 지난달 5일 새벽에도 D(19)양을 같은 수법으로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결과 주씨 등은 피서지에 놀러온 일부 여성들이 접근하는 남성들에 대해 평소보다 거부감이 덜하다는 점을 노려 범행을 계획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BestNocut_R]

    경찰관계자는“경찰은 여성 피서객들의 심리를 노린 각종 성범죄가 있따르고 있는 만큼 피서지에서 낯선 남성들의 접근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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