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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컷뉴스

스포츠 외상 ‘십자인대파열’ 관절경으로 신속히 치료하자

스포츠 외상 ‘십자인대파열’ 관절경으로 신속히 치료하자

방치할 경우 퇴행성 변화 일으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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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여름으로 접어 들며 운동을 즐기기 좋은 계절이 돌아왔다.

야외로 운동하는 사람들이 대거 몰림과 동시에 그로 인해 부상을 당하는 경우도 종종 볼 수 있다.

과격한 운동인 축구나 농구를 즐기는 젊은 이들에게서 가장 많이 발생하는 스포츠 외상은 십자인대파열이다.

특히나 오랜 시간 책상 앞에만 앉아 있는 직장인들의 경우 준비운동 없는 갑작스런 신체활동은 무릎 주변 인대 손상과 함께 심각할 경우 골절도 함께 나타날 수 있다.

만약 스포츠 활동 후 무릎이 욱씬 욱씬 쑤시고 부어 오른다면 가벼운 증상일 것이라 자가진단 하지 말고 즉시 병원을 방문하여 정확한 검진을 받아볼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자칫 잘못해서는 가볍게 보았던 십자인대파열이 후에는 무릎의 퇴행성 변화를 불러올 수 있기 때문이다.

◈ 진단과 시술이 동시 가능한 관절경

십자인대 파열을 진단하는 방법은 x-ray, CT, MRI 촬영 등이 있지만 최근에는 진단과 동시에 시술이 가능한 관절경이 눈에 띄고 있다.

관절경 시술은 1cm 미만의 피부 절개를 통해 무릎 관절 내로 펜의 두께보다도 가느다란 관을 집어 넣어 관절 내 상태를 TV 모니터로 살피며 검진 및 시술을 하는 것을 말한다. 가느다란 관에는 특수 렌즈가 부착되어 있어 관절 속의 구조물을 최대 8배까지 확대해서 관찰가능 하며 물로 관절 내를 씻어낼 수도 있으며 환자의 관절 상태를 사진으로 찍거나 비디오로 녹화가 가능하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 임상경험이 풍부한 전문병원을 방문하도록 해야 해

희명병원에서는 이러한 관절경 시술을 최고의 실력을 자랑하는 전문의들이 직접 집도하고 있음은 물론이며 임상경험이 풍부한 것으로 정평이 나있다.

수술 전에 꼼꼼한 상담은 물론이며 수술 후에도 전문의들이 지속적인 관심을 통해 환자의 예후를 컨트롤 해주고 있기 때문에 환자에게 신뢰감을 더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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