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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장 168cm의 일본 모델 사사키 노조미(24)가 218cm 장신의 우리나라 이종격투기 선수 최홍만(32)과 교제했다는 주장이 제기돼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1일 일본 뉴스 블로그 로켓뉴스24는 우스꽝스럽게 그린 장신의 최홍만과 조그만 노조미 그림과 함께 '언론이 사사키 노조미와 최홍만의 교제를 보도했다'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로켓뉴스24에 따르면 일본 매체 도쿄스포츠가 이를 보도했다는 것. 도쿄스포츠 사이트에도 '사사키 노조미가 최홍만과 교제했었다'는 글이 올라와 있었다.
로켓뉴스24는 '이 믿을 수 없는 뉴스'에 일본인들이 무척 놀라워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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