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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지방경찰청 마약수사대는 야생 대마초를 상습적으로 흡연한 혐의로 A(49) 씨 등 5명을 붙잡아 2명을 구속했다고 26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 등은 지난해 10월부터 지난 2월까지 충남 보령의 한 해안가 인근 폐가에서 야생 대마 잎을 채취한 뒤 가요주점과 사무실 등지에 모여 4차례에 걸쳐 상습적으로 대마초를 피운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달아난 B(42) 씨의 뒤를 쫓는 한편, 대마 잎이 발견된 보령 해안을 중심으로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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