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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속옷 브랜드 빅토리아시크릿 공식 사이트에 있는 한 수영복 모델 사진에 포토샵 실수가 있다고 16일 미국 매체 허핑턴포스트 등 외신들이 전했다.
흰색 비키니 수영복을 입은 남아공 출신 모델 캔디스 스와네포엘(22)의 사진에서 왼쪽 허리 부분이 포토샵 실수로 망가졌다는 것.
사진 속 캔디스 허리 부분은 과도하게 가늘어 팔을 지나 드러나는 엉덩이 라인과 맞지 않는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한편, 허핑턴포스트가 이 사진과 관련해 의견을 묻는 설문조사에서 18일 오후 현재 응답자 56.39%가 '끔찍하다'고 답했으며, 43.61%는 '나쁘지 않다'고 답했다.[BestNocut_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