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영화배우 윌 스미스(42)의 딸 윌로우 스미스(9)가 첫 싱글앨범을 공개해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7일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 등에 공개된 윌로우의 싱글 앨범 '윕마이헤어(Whip My Hair)'는 스타일리시한 힙합 스타일의 곡으로 9살 소녀의 첫 앨범이라는 점을 감안하지 않더라도 비교적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윌로우의 싱글앨범 동영상을 공개한 LA타임스, 해외 연예 매체, 각종 블로거들이 "나쁘지 않다"는 평을 하고 있는 것.
윌로우 외에도 아들 제이든(12) 등 자녀들의 연예계 진출을 적극 지원하고 있는 윌 스미스는 영화 '베스트 키드'에 주연으로 출연한 제이든의 무술 실력과 복근 사진 등이 주목을 받으면서 "제이든이 나보다 더 성공할 것"이라고 말해 힘을 실어주기도 했다.
[BestNocut_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