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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지주, 다올신탁 인수

다올신탁 58% 지분 확보, 자회사로 편입

 

하나금융지주는 부동산 신탁회사인 다올신탁을 인수해 자회사로 편입했다고 10일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대주주 변경이 금융위원회로부터 3일자로 승인돼 관련 주식 취득을 완료했다”고 전했다.[BestNocut_R]

하나금융지주는 다올신탁의 주식 43%를 추가 확보하여 총 58%의 대주주가 됨에 따라 다올신탁이 최대주주(지분 50.4%)로 있는 다올자산운용까지 손자회사로 편입하게 됐다.

이들 회사 이름은 각각 하나다올신탁과 하나다올자산운용으로 변경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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