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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중남미

    '경호 실패' 美 비밀경호국장 결국 사임

    • 2014-10-02 06:16

     

    최근 미국 백악관 경호 실패로 정치권과 여론의 뭇매를 맞은 줄리아 피어슨 미 비밀경호국(USSS) 국장이 결국 사임했다.

    제이 존슨 미국 국토안보부 장관은 1일(현지시간) 성명을 통해 "피어슨 국장이 제출한 사표를 수리했다"고 밝혔다.

    비밀경호국은 지난 19일 백악관 침입 사건 발생 당시 침입자가 비무장 상태였다고 발표했지만 침입자가 접이식 흉기를 지니고 있었고 차량 안에는 실탄 약 800발 들어있음이 알려지면서 비난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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