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배너 닫기

IT/과학

    LG전자 시네뷰 PC…'화면이 영화관 같아요'

    • 0
    • 폰트사이즈

     

    LG전자는 영화관 스크린의 화면비와 비슷한 21:9 비율의 '시네뷰' 일체형PC를 선보인다.

    초박형 디자인을 적용해 본체 두께가 울트라북 수준인 20㎜에 불과한 것이 특징인 시네뷰는 두께는 얇지만 4세대 인텔 i5 프로세서와 8GB램, 1TB 저장공간 등을 탑재했다.

    출고가는 중앙처리장치(CPU) 사양에 따라 145만∼224만원이다.

    TV 튜너를 탑재해 PC를 부팅하지 않고 모니터 전원만으로 TV처럼 이용할 수 있으며 화면을 분할해 반은 PC화면으로, 반은 TV화면으로 사용할 수도 있다.

    허재철 LG전자 한국HE마케팅담당 상무는 "LG 시네뷰일체형 PC는 영화, 게임, 교육 등 21:9 지원 콘텐츠의 증가에 맞춰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시각 주요뉴스


    실시간 랭킹 뉴스

    노컷영상

    노컷포토

    오늘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