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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 자외선 차단 안경렌즈 '니콘 SEE+ UV'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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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외선을 기존 안경렌즈에 비해 효과적으로 차단할 수 있는 안경렌즈 '니콘 SEE+ UV렌즈'가 출시됐다.

니콘 SEE+ UV렌즈는 기존 자외선 차단 안경렌즈와 달리 내면 반사로 인해 각막에 침투하는 자외선까지 차단해 주는 신 개념 렌즈다.

지금까지 알고 있던 UV 100% 차단은 렌즈 전면으로 들어오는 UV 차단율을 의미했다.

그러나 니콘이 출시한 이 제품은 안경 렌즈 전면으로 입사하는 자외선만을 차단 해주는 기존 렌즈에서 업그레이드해 렌즈 후면 반사 후 눈으로 입사되는 자외선까지 약 96%까지 차단해 주는 안경 렌즈다.

안경렌즈의 자외선 차단지수 'E-SPF'는 글로벌에서 통용되는 국제적인 수치로 그동안 선크림등 화장품에만 적용되던 자외선 차단지수를 안경렌즈에도 적용했다.

'E-SPF'는 안경 착용 전과 비교해 몇 배 더 UV가 차단되는지를 나타내고 있는데, 니콘 SEE+ UV 렌즈는 안경 착용전보다 25배 더 많이 차단된다.

한편, 니콘 안경렌즈 가맹점인 아이닥안경(www.eyedaq.com)은 '니콘 SEE+UV' 안경렌즈 체험단을 모집한다. 대상 상품은 굴절률 1.60 양면 비구면렌즈로 판매가격은 20만원이다.

행사 접수 기간은 2014년 7월 부터 12월까지로 매월 5명씩 아이닥안경 홈페이지와 아이닥안경 카페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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