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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남부서 규모 7.1 강진…"최소 2명 사망"

  • 2014-07-07 21:21

 

{RELNEWS:right}7일 오전 6시23분(현지시간) 멕시코 남부 치아파스주(州) 해안 인근에서 규모 7.1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미국 지질조사국(USGS)이 밝혔다.

지진의 진앙은 치아파스주 타파출라시의 서남서쪽 35㎞ 지점이며, 진원의 깊이는 75㎞ 가량이다. 진앙은 과테말라 국경과 인접한 푸에르토마데로 지역에서 북동쪽으로 8㎞ 떨어진 지점이기도 하다.

지진에 따른 인명 피해는 아직 정확히 보고되지 않았으나 과테말라 소방당국은 "이날 지진으로 최소 2명이 숨졌다"고 말했다.

이 지진의 영향으로 수도 멕시코시티의 건물 등이 흔들렸으며, 치아파스주와 타바스코주에서도 지진이 강하게 감지됐다고 현지 언론 등은 보도했다.

또 과테말라의 서부 지역에서는 정전이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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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댓글 3

새로고침
  • NAVER고래상어2020-10-02 17:23:58신고

    추천1비추천1

    민주당은 회식이나 자제하세요.

  • NAVER자유민주2020-10-02 12:33:20신고

    추천2비추천2

    2013년 9월 25일 전경이 없어졌다메요 ~
    뭘로 막나 ? 의무경찰 ? 아 ~ 질본이 있구나 ~ 벌금이나, 구상권 야그를
    노상 입에 달고 사는...

  • KAKAO스나이퍼2020-10-02 12:29:47신고

    추천3비추천6

    위법자는 강력한 책임과 형사처벌을 물어야 합니다
    선량한 국민은 너무 힘든데 정치적 집회는 국가와 국민올 혼란에 빠트리고 국민을 이간질하는 짓거리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