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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 에어아시아 엑스, 17일부터 인천-방콕(돈므앙) 매일운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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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 에어아시아 엑스, 17일부터 인천-방콕(돈므앙) 매일운항

첫 취항 기념 특가요금 공개…편도 8만9000원(제세금 포함)

18일 서울 플라자 호텔에서 진행된 타이 기자간담회에서 에어아시아 엑스 아즈란 오스만-라니 대표(좌)와 타이 에어아시아 엑스 나다 브라나시리 대표(우)가 취항특가요금을 공개하고 있다.

 



아시아 최대 저비용항공사 에어아시아 그룹의 계열사이자 태국 최초 장거리 저비용항공사 타이 에어아시아 엑스는 18일 서울 플라자 호텔에서 인천-방콕(돈므앙) 노선의 첫 운항을 기념해 기자간담회를 열고, 인천-방콕 편도 항공권을 8만9000원(제세금 포함)이라는 파격적인 특가를 공개했다.

여기에 누워서 편안하게 비행할 수 있는 플랫베드 좌석과 다양한 부가 서비스가 제공되는 플랫베드 프리미엄석의 인천-방콕 노선 편도 항공권 프로모션도 28만원(제세금 포함)으로 함께 진행된다.

타이 에어아시아 엑스의 플랫베드 프리미엄석을 이용하면 기존 항공사 이코노미석 요금으로 비즈니스석 수준의 좌석과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는 프리미엄 여행을 즐길 수 있다.

이번 특가 항공권은 19일 한국시간 기준 새벽1시부터 20일까지 48시간동안 예약이 가능하며 8월 31일까지 출발하는 항공편이 해당된다.

모든 특가 항공권 요금은 제세금을 포함한 편도 항공권 기준으로 에어아시아 웹사이트(www.airasia.com)에서 선착순으로 판매 되며 한정된 수량으로 조기에 매진될 수 있다.

이 외에도 타이 에어아시아 엑스의 첫 취항을 기념해 마스타카드와의 특별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오느 23일부터 내달 20일까지 에어아시아 홈페이지에서 마스타카드로 방콕 항공권을 구매 시 자동으로 응모되며 추첨을 통해 루이비통 카드홀더 1명, 해외 호텔 예약 30만원 할인권2명, LG 포켓포토 10명, 백화점 모바일 2만원 상품권 100명 등 총 113명에게 푸짐한 선물이 주어진다. 당첨자는 내달 31일에 발표되며 결과는 개별적으로 연락 예정이다.

에어아시아 엑스는 현재 인천-쿠알라룸푸르와 부산-쿠알라룸푸르 노선을 각각 주 7회, 주 4회 운항 중이며 인천-쿠알라룸푸르 노선은 7월2일부터 주 11회로 증편 운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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