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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일반

    6.4 지방선거 유권자 수 총 4천1백3십만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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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년 선거때보다 244만명 늘어

     

    6.4 지방선거의 유권자 수는 모두 4천1백3십만4천394명으로 나타났다.

    유권자수는 안전행정부가 작성기준일인 5월13일을 기준으로 작성한 것으로, 2010년 5회 지방선거때보다 2백44만2천631명이 늘어났다.

    성별로는 남성이 2천45만891명, 여성이 2천85만3천503명으로 40만명 가랑 더 많고,
    연령별로는 40대가 가장 많은 21.7%, 50대가 19.7%, 30대가 19.2%로 각각 나타났다.

    가장 유권자수가 많은 지역은 경기도로 9백68만여명, 서울은 8백44만여명으로 조사됐다.

    특히 외국인 유권자수는 4만8천425명으로 2010년 선거때보다 4배 정도 늘어났다.

    외국인의 경우 영주권을 취득한 뒤 3년이 지나면, 투표권을 행사할 수 있다.

    선거인 명부는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사흘간 실시되는 선거인명부 열람과 이의신청을 거쳐 5월 23일 최종 확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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