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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지의 제왕 온라인''이 NHN를 통해 국내 서비스에 나선다.
NHN(대표 최휘영)의 한게임은 6일 미국의 게임 개발사 터바인과 MMORPG ''반지의 제왕 온라인: 어둠의 제국, 앙그마르''의 게임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반지의 제왕 온라인''은 영화 ''반지의 제왕''으로 유명한 J.R.R 톨킨의 동명소설을 바탕으로 제작된 게임 작품이다.[BestNocut_R]
지난 번 국제 게임전시회인 E3에서 최초로 공개됐을 당시 원작 스토리를 바탕으로 한 방대한 세계관과 영화 이상의 화려한 그래픽, 풍부한 콘텐츠를 선보여 호평받았다.
엘프, 드워프, 휴먼, 호빗의 네 가지 캐릭터와 함께 원작에 충실한 7가지 클래스와 10가지 직업, 7가지 제조직업 등 기존 RPG와 차별화된 다양한 직업군 설정이 가능하다.
NHN 김창근 퍼블리싱 본부장은 "''반지의 제왕 온라인''은 2008년 국내 콘텐츠형 MMORPG 시장에 새로운 열풍을 몰고 올 것"이라며 "무엇보다도 반지의 제왕 신드롬을 기록하기도 했던 원작 및 영화 이상의 감동을 선사해, 게이머들에게 새로운 재미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