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늬
''''허니'''' 이하늬(24)의 막판 질주가 무섭다. 2006 미스코리아 진 이하늬가 비공식 인기투표에서 정상에 올랐다.
국제미인대회 종합사이트 ''''GB''''가 25일 이하늬를 최고인기 후보로 선정했다. 올해 미스유니버스 선발대회에 참가 중인 각국 대표미녀 77명 가운데 최고라는 것이다. [BestNocut_R]
하루 전에는 ''''가장 완벽한 용모와 미소를 지녔다''''며 이하늬를 ''''유니버스의 얼굴''''로 선정했다.
또 23일에는 이하늬의 ''''어우동''''풍 한복 파티 드레스를 최우수 전통의상으로 뽑기도 했다.
28일 밤 멕시코 멕시코시티 국립오디토리엄에서 펼쳐지는 제56회 미스유니버스를 앞두고 있는 이하늬는 비공식 3관왕에 오른 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