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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 기독교방송의 인터넷 자회사인 CBSi(대표 정남진)는 CBS의 다양한 콘텐츠를 올 상반기부터 세계 최초로 휴대용 인터넷TV(IPTV)를 통해 서비스할 예정이다.
CBSi는 IPTV 생산업체인 뉴미디어라이프(대표 데이빗 정)와 이 같은 내용의 사업제휴 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BestNocut_R]세계 최초 휴대용 IPTV인 ''크리스천 타비''(가칭)를 통해 CBSi의 유아, 어린이, 청·장년 등 다양한 연령층에 맞는 설교, 성경 이야기 등의 콘텐츠가 제공된다.
이 밖에도 지난해 인터넷 최고 히트상품으로 선정된 CBS의 노컷뉴스를 포함해 다양한 멀티미디어 콘텐츠도 순차적으로 서비스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