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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네수엘라 정보기관, 야당소속 시장 반란혐의 체포



미국/중남미

    베네수엘라 정보기관, 야당소속 시장 반란혐의 체포

     

    베네수엘라 정보기관은 19일 콜롬비아와의 국경도시인 산 크리스토발시의 야당 소속 시장이 반정부 시위를 조장했다는 이유로 체포했다.

    정보기관 세빈(Sebin)을 관할하는 미구엘 로드리게스 토레스 내무장관은 세빈 요원들이 타치라주 사법부의 명령에 따라 다니엘 세바요스 시장을 반란 혐의로 체포했다고 밝혔다.

    토레스 장관은 "세바요스 시장은 법에 따른 자신의 의무를 소홀히 했을 뿐 아니라 모든 비이성적인 폭력을 조장하고 지지했다"고 지적하고 "조만간 재판이 진행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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