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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이 이른바 '석축 특혜 의혹'을 받아온 임각수 괴산군수를 불구속 기소하기로 하고 수사를 마무리했다.

청주지검은 13일 임각수 괴산군수를 업무상 배임 등의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

임 군수는 2011년부터 2013년 사이 두 차례 걸쳐 군비 3,300만 원을 들여 부인 소유의 괴산군 칠성면 밭에 석축을 쌓게 한 혐의 등을 받고 있다.

검찰은 또 임 군수와 함께 입건된 괴산군 전.혁직 공무원 3명 가운데 한 명은 불구속 기소하고 나머지 2명은 기소유예 처분했다. {RELNEWS:r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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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AVERkenzo7092020-06-21 13:31:59신고

    추천0비추천2

    아 걍 뿌리라그래 관심주지말고 귀요미들 뭔가 큰일이라도 한것처럼 우쭐대잖어 ㅡㅡ
    어차피 뭘뿌리든 SNS 극종자들 보다 덜자극적임

  • NAVER샤랄라2020-06-21 12:08:26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된 댓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