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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개인정보 유통혐의 208명 수사의뢰

 

금융감독원은 지난달 7일 발족한 '개인정보 불법유통 감시단'의 활동을 토대로 개인정보를 불법 유통, 매매한 혐의가 있는 업자 208명을 적발해 수사 의뢰했다고 5일 밝혔다.

특히 업자 21명은 인터넷 카페 등에 같은 연락처로 총 163건의 광고물을 게재했다. 국내 인터넷 포털이나 홈페이지가 아닌 중국(37건), 필리핀(3건) 등 재외동포 커뮤니티 등에 게재된 불법광고도 44건에 달했다.

일부 업자는 인터넷 카페나 블로그, 게시판 등에 '각종 디비(DB) 판매합니다'라는 문구로 광고하면서 개인 신용정보를 건당 10원~50원에 팔았다.

개인정보 불법유통 감시단은 지난 4일까지 불법 대부 광고 및 대출 사기 등과 관련한 전단 2,500여건도 수거했다.

금감원은 이중 대출 사기 등 불법행위에 사용된 대포폰 등 1,074건에 대해서는 '전화번호 신속이용정지' 조치를 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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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댓글 9

새로고침
  • NAVER성군엄백호2021-07-30 11:54:42신고

    추천3비추천0

    김건희씨가 본인이 쥴리가 아니다 라고 한 이상 저 벽화는 아무 문제가 없다.

  • NAVER아밤바듬비2021-07-30 11:01:28신고

    추천2비추천7

    쥴리라는 이름은 윤석열전 총장의 아내 아닌가 그런데 표현의 자유를 찾는 다는게 가능한가 남의 아내를 그렇게 해놓고는 표현의 자유라고 하면 모든것이 용서가 되는지 묻고싶다 그러면 김정숙여사를 그렇게 해놓고 표현의 자유를 찾으면 되는 것인가 똑바로 이야기를 해봐라

  • NAVER검찰개혁촛불시민2021-07-30 10:54:04신고

    추천7비추천2

    조국가족의 마녀사냥식 언론의 기사을 쏟아 낼때는 국짐당 개의원들이 좋아하더니.. 내로남불 아닌가?
    대통령 영부인이 되겠다는 자에 대한 과거 검증이 단순한 연인관계들이 였다면 이런 벽화가 등장했을까?
    대한민국에 최고의 권력이라 불리는 특수부검사들과의 동거가 과연 단순한 연인관계였는가? 아니면 줄리라 불리우던 여인과 그 엄마의 범죄 비호에 어떤 힘아 작용되지 않았을까하는 수많은 의혹들을 밝혀야만 하는거 아닌가?
    대통령및 장관까지도 가족 검증에 그렇게 피토하던 국짐과 적폐언론들은 왜 그리 침묵하고 표현의 자유를 말살하려 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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